여호와여, 내 말에 귀를 기울이시고 나의 탄식을 생각하소서.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사를 통촉하소서
주님,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나의 신음 소리를 들어주십시오.
오, 주님 내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내 한숨 헤아려 주소서.
여호와여, 나의 정당한 간청을 들어주소서.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거짓되지 않은 입술에서 나오는 내 기도를 들어주소서.
나의 반석이 되시고 나의 구원자가 되시는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생각이 주가 보시기에도 기뻐할 만한 것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시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내 말에 귀를 기울이소서.
하나님이시여, 내가 호소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위협에서 나의 생명을 보호하소서.
주의 백성을 양떼처럼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시여, 우리에게 귀를 기울이시고 들으소서. 그룹 천사 사이에 앉아 계시는 주여, 빛을 비춰 주소서.
여호와여, 내가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하소서.
성령님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될지 모를 때 성령님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주는 의로운 사람에게 눈을 돌리시고 그들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지만 악을 행하는 자들은 대적하신다.”
그러나 한나는 말을 하지 않고 조용히 기도했기 때문에 그녀의 입술만 움직일 뿐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엘리는 한나가 취한 줄로 생각하고
나를 술이나 마시고 다니는 나쁜 여자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나는 너무 원통하고 분해서 지금까지 기도하고 있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