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내 소문을 듣고 내 앞에 굽실거리며 복종합니다.
저희가 내 풍성을 들은 즉시로 내게 순복함이여 이방인들이 내게 복종하리로다
나에 대한 소문을 듣자마자, 모두가 나에게 복종합니다. 이방 사람들조차도 나에게 와서 굴복합니다.
그들은 나에 대한 소문을 듣자마자 내게 순종하고 외국 사람들은 내 앞에서 몸 둘 바를 모릅니다.
다윗은 그 소식을 전한 청년에게 “너는 어디 사람이냐?” 하고 물었다. 그가 “나는 이스라엘에 이주 해 온 아말렉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너희는 하나님께 이렇게 말하라. “주께서 행하시는 일이 정말 놀랍습니다. 주의 능력이 너무 크시므로 주의 원수들이 주께 복종합니다.
갈밭의 들짐승과 같은 이집트를 꾸짖으시고 송아지를 거느린 수소떼와 같은 온 세계 민족을 꾸짖어 그들이 은을 바치며 복종할 때까지 낮추소서. 전쟁을 즐기는 모든 민족을 흩으소서.
나를 미워하는 자들이 내 앞에서 굽실거려도 그들의 형벌은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팔인 오른손으로 맹세하셨다.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의 양식으로 주지 않겠다. 네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다시는 외국인들이 마시지 못할 것이며
너희는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 경건치 않은 이방인을 내 성소로 데려와서 너희가 나에게 빵과 기름과 피를 드릴 때에 그들을 내 성소 안에 있게 하여 내 성전을 더럽히고 내 계약을 깨뜨렸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정말 행복한 자이다. 너처럼 여호와의 구원을 받은 민족이 어디 있느냐? 그는 너의 방패와 칼이 되어 너를 지키고 너에게 승리를 주시는 분이시니 네 원수들이 네 앞에서 굴복할 것이며 네가 그들을 짓밟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