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거나 잠을 자지 않을 것이니
내 눈으로 잠들게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아니하기를
눈을 붙이고, 깊은 잠에 빠지지도 아니할 것이며, 눈꺼풀에 얕은 잠도 들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눈을 붙이고 깊은 잠을 자지 않으며 눈꺼풀에 선잠도 붙이지 않겠습니다.
그 앞에 음식을 차려 놓자 그 사람은 “내가 이 곳에 온 용건을 말하기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겠습니다” 하였다. 그래서 라반이 “좋습니다. 용건을 말씀해 보십시오” 하자
너는 그 일을 미루지 말며 그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잠을 자거나 긴장을 풀지 말고
그러자 시어머니는 “얘야, 이 일이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잠자코 있어야 한다. 보아스는 이 일을 그냥 내버려 둔 채 가만히 있을 사람이 아니다. 분명히 그는 오늘 중으로 이 일을 처리하고야 말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