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다는 6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다스리다가 죽어 길르앗의 한 성에 장사되었다.
입다가 이스라엘 사사가 된지 육년이라 길르앗 사람 입다가 죽으매 길르앗 한 성읍에 장사되었더라
길르앗 사람 입다는 여섯 해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있었다. 입다는 죽어서 길르앗에 있는 한 성읍에 묻혔다.
입다는 여섯 해 동안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이끌었다. 그는 죽어서 길르앗에 있는 고향 성읍에 묻혔다.
이때 길르앗 땅에 있는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서로 물었다. “누가 먼저 나가서 암몬 사람들과 싸우겠느냐? 누구든지 먼저 나가 싸우는 자가 우리의 통치자가 될 것이다.”
“좋다. 그러면 ‘쉽볼렛’ 이라고 말해 보라” 하고 그들은 요구했다. 그러나 만일 그가 ‘십볼렛’ 이라고 잘못 발음하면 그를 잡아 요단 나루터에서 죽였다. 이렇게 해서 그때 죽음을 당한 에브라임 사람은 모두 42,000명이었다.
그 다음 사사는 베들레헴 사람 입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