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왕은 가슴을 찢는 듯한 슬픔에 못 이겨 성문 위에 있는 누각으로 올라가서 울며 부르짖었다.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해서 죽었더라면 좋았을 걸! 아이고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사사기 11:35 - 현대인의 성경 입다는 딸을 보는 순간 자기 옷을 찢으며 부르짖었다. “슬프다, 내 딸이여! 네가 내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 놓는구나. 어째서 네가 나를 괴롭히는 자가 되었느냐? 내가 여호와께 맹세한 것을 어떻게 어길 수 있단 말인가!” 개역한글 입다가 이를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슬프다 내 딸이여 너는 나로 참담케 하는 자요 너는 나를 괴롭게 하는 자 중의 하나이로다 내가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열었으니 능히 돌이키지 못하리로다 새번역 입다는 자기 딸을 보는 순간 옷을 찢으며 부르짖었다. “아이고, 이 자식아, 네가 이 아버지의 가슴을 후벼 파는구나. 나를 이렇게 괴롭히는 것이 하필이면 왜 너란 말이냐! 주님께 서원한 것이어서 돌이킬 수도 없으니, 어찌한단 말이냐!” 읽기 쉬운 성경 입다는 딸을 보는 순간 자신의 옷을 찢으며 울부짖었다. “오, 내 딸아. 너는 나를 비참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구나! 나는 주께 한 가지 서원을 하였는데 이제 와서 그 서원을 깰 수는 없다.” |
그러자 왕은 가슴을 찢는 듯한 슬픔에 못 이겨 성문 위에 있는 누각으로 올라가서 울며 부르짖었다.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해서 죽었더라면 좋았을 걸! 아이고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