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이 죽었을 때 다윗은 아말렉군을 무찌르고 시글락으로 돌아온 지 이틀째가 되었다.
사울의 죽은 후라 다윗이 아말렉 사람을 도륙하고 돌아와서 시글락에서 이틀을 유하더니
사울이 죽은 뒤에, 다윗이 아말렉을 치고, 시글락으로 돌아와서 이틀을 지냈다.
사울이 죽은 뒤에 다윗은 아말렉군을 쳐부수고 시글락으로 돌아갔다. 그가 그곳에 돌아와 이틀을 묵은 뒤
그런 다음 그들은 방향을 돌려 가데스로 알려진 엔 – 미스밧으로 가서 아말렉족의 온 땅과 하사손 – 다말에 사는 아모리족을 쳐서 대패시켰다.
그래서 아기스는 그에게 시글락을 주었다. 이것은 오늘날까지도 유다 왕에게 속해 있다.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이틀 후에 자기들이 사는 시글락으로 돌아왔 을 때 그들은 아말렉 사람들이 자기들의 성을 습격하여 불사르고
이때 사울은 자기 경호병에게 “너는 칼을 뽑아 저 블레셋 이방인들이 나를 잡아 괴롭히기 전에 어서 나를 죽여라” 하고 명령하였다. 그러나 그 경호병이 두려워서 감히 그를 죽이지 못하자 사울은 자기 칼을 집어 칼 끝을 배에 대고 그 위에 엎드러졌다.
이렇게 해서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경호병과 그의 모든 부하들이 다 같이 한날에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