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이나 삽을 벼리는 값은 동전 두 개였고 도끼나 낫이나 쇠채찍을 벼리는 값은 동전 한 개였다.
곧 그들이 괭이나 삽이나 쇠스랑이나 도끼나 쇠채찍이 무딜 때에 그리하였으므로
보습이나 곡괭이를 벼리는 데는 삼분의 이 세겔이 들었고, 도끼나 낫을 가는 데는 삼분의 일 세겔이 들었다.
보습이나 곡괭이를 벼리는 값은 삼분의 이 세겔이었고 낫이나 도끼나 쇠채찍을 벼리는 값은 삼분의 일 세겔이었다.
온 땅에서 3분의 2가 죽음을 당하고 내 백성의 3분의 만 남을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보습이나 도끼나 괭이나 낫을 벼릴 때마다 그것을 블레셋 대장장이에게 가지고 갔는데
그래서 그날 사울과 요나단을 제외한 이스라엘 전 군인에게는 칼이나 창이 하나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