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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4:3 -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이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옳으냐, 옳지 않으냐?” 하고 물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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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예수께서 대답하여 율법사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안식일에 병 고쳐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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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 Promises: New Testament in North Korean

예수님이 바리새파 사람들과 종교법 전문가들에게 물으셨다, 《은정의 휴식일에 사람들을 치료하는 것이 법에서 허락되여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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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예수께서 율법교사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물으셨다.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옳으냐? 옳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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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쉬운 성경

예수께서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 선생들에게 물으셨다.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는 일이 법에 어긋나느냐, 어긋나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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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4:3
10 교차 참조  

거기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안식일에 병을 고쳐도 좋습니까?” 하고 물었다.


이것을 본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보십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들 중에 한 율법학자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지켜 보는 사람들을 향해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과 악한 일을 하는 것, 사람을 살리는 것과 죽이는 것 중에 어느 것이 옳으냐?” 하고 물으셨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 대답이 없었다.


그때 예수님 앞에는 몸이 잔뜩 부어 오른 수종증 환자가 한 사람 있었다.


입을 여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 사람을 붙들고 병을 고쳐서 돌려보내신 다음


그때 예수님은 그들을 향하여 “하나 물어 보자.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과 악한 일을 하는 것, 사람을 살리는 것과 죽이는 것 중에 어느 것이 옳으냐?” 하고 물으셨다.


모세의 율법을 어기지 않으려고 안식일에도 사람이 할례를 받는데 내가 안식일에 아픈 사람을 완전하게 고쳐 주었다고 너희가 내게 화를 내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