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그들이 마라에 이르렀는데, 그 곳의 물이 써서 마실 수 없었으므로, 그 곳의 이름을 마라라고 하였다.
‘마라’ 라는 곳에 이르렀는데 그 곳 물은 써서 마실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 곳 이름을 쓰다는 뜻으로 ‘마라’ 라고 불렀다.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마침내 마라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곳의 물은 써서 먹을 수가 없었다.(그래서 그곳이 마라라고 불린다.)
비하히롯을 떠나서는 바다 한가운데를 지나 광야로 빠졌다. 에담 광야에서는 사흘 길을 들어가서 마라에 이르러 진을 쳤다.
나오미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를 나오미라고 부르지들 마십시오. 전능하신 분께서 나를 몹시도 괴롭게 하셨으니, 이제는 나를 마라라고 부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