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7:18 - 새번역 저를 박해하는 사람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시고, 제가 수치를 당하지는 않게 하여 주십시오. 그들이 무서워 당황하게 하시고, 제가 무서워 당황하지는 않게 하여 주십시오. 이제는 그들에게 재앙의 날이 오게 하시며, 갑절의 형벌로 그들을 멸망시켜 주십시오. 현대인의 성경 나를 박해하는 자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시고 내가 수치를 당하는 일이 없게 하소서. 그들을 놀라게 하시고 나는 놀라지 않게 하시며 재앙을 내리셔서 그들을 아주 없애 버리소서. 개역한글 나를 박해하는 자로 수욕을 당케 하시고 나로 수욕을 당케 마옵소서 그들로 놀라게 하시고 나로 놀라게 마시옵소서 재앙의 날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시며 배나 되는 멸망으로 그들을 멸하소서 읽기 쉬운 성경 저를 박해하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저는 부끄럽게 하지 마소서. 그들을 공포에 떨게 하시고 저는 공포에서 지켜주소서. 재앙의 날을 그들에게 내리시고 그들을 갑절의 벌을 내려 쳐 없애버리소서. |
그러나 만군의 주님, 주님은 의로운 재판관이시요,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이십니다. 저의 억울한 사정을 주님께 아뢰었으니, 주님께서 제 원수를 그들에게 갚아 주십시오. 제가 그것을 보기를 원합니다.
“너는 이제 그들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내 눈에서 밤낮,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내릴 것이다. 처녀 딸, 내 사랑스러운 백성이, 참혹하게 얻어맞아 죽을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그들이 시체 같은 우상으로 내 땅을 더럽히고, 내가 그들에게 물려준 땅을 역겨운 우상들로 가득 채워 놓았으니, 나는 이렇게 우선 그들의 죄악과 허물을 갑절로 보복하겠다.”
주님, 이스라엘의 희망은 주님이십니다. 주님을 버리는 사람마다 수치를 당하고, 주님에게서 떠나간 사람마다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을 버리고 떠나간 것이므로, 그들은 땅바닥에 쓴 이름처럼 지워지고 맙니다.
그러나 저는 목자가 되지 않으려고 도망을 가거나, 주님 섬기기를 피하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재앙의 날을 오게 해달라고 간구하지도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제가 아뢰었으므로, 주님께서는 제가 무엇을 아뢰었는지를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은 내 옆에 계시는 힘센 용사이십니다. 그러므로 나를 박해하는 사람들이, 힘도 쓰지 못하고 쓰러질 것입니다. 이처럼 그들이 실패해서, 그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 큰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