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와 투구로 무장을 한 페르시아와 에티오피아와 리비아를 끌어내고,
또 방패와 투구를 갖추고 그들과 함께 있는 페르시아, 에티오피아, 리비아,
그들과 함께 한바 방패와 투구를 갖춘 바사와 구스와 붓과
방패와 투구로 무장한 페르시아와 에티오피아와 리비아도 함께 끌어내고,
함의 자손은 구스와 이집트와 리비아와 가나안이다.
구스는 또 니므롯을 낳았다. 니므롯은 세상에 처음 나타난 장사이다.
함의 자손은 구스와 이집트와 리비아와 가나안이고,
그는 또 칼에 맞아 죽지 않고 살아 남은 자들은, 바빌로니아로 데리고 가서, 왕과 왕자들의 노예로 삼았다. 그들은 페르시아 제국이 일어서기까지 거기서 노예 생활을 하였다.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왕위에 오른 첫 해이다. 주님께서는, 예레미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고레스는 온 나라에 명령을 내리고, 그것을 다음과 같이 조서로 써서 돌렸다.
페르시아와 리디아와 리비야의 용병들이 네 군대에 들어와 전사가 되었다. 그들이 배 안에 방패와 투구를 걸어 놓아, 그들마저도 네 영화를 빛냈다.
이집트에 전쟁이 휘몰아치고, 에티오피아는 큰 고통을 당할 것이다. 이집트에서 많은 사람이 칼에 쓰러지고 재산을 약탈당할 때에, 이집트는 그 기초가 파괴될 것이다.
에티오피아와 리비아와 리디아와, 아라비아와 굽과 모든 동맹국의 백성들이 이집트 사람들과 함께 칼에 쓰러질 것이다.
네가 본 숫양의 두 뿔은 메대와 페르시아의 왕들이다.
에티오피아와 이집트가 얼마든지 힘이 되어 주고 붓과 리비아가 도와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