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5:13 - 새번역

남편 몰래 다른 남자와 동침하였는데, 아내가 그 사실을 숨기고 있고, 그 여인이 강요받음 없이 스스로 몸을 더럽혔는데도 증인마저 없고, 현장에서 붙들리지도 않았을 경우에,

남편에게 탄로되지 않고 증인도 없으며 현장에서 잡히지도 않았지만

타인과 정교를 하였으나 그 남편의 눈에 숨겨 드러나지 아니하였고 그 여자의 더러워진 일에 증인도 없고 그가 잡히지도 아니하였어도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하자. 그런데 그 여자가 현장에서 붙잡히지도 않았고 본 사람이 없어 그 여자에게 불리한 증언을 할 사람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러면 그 여자의 남편은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그 여자가 불결하다는 것을 알지 못할 것이다.

간음한 여자의 자취도 그러하니, 먹고도 안 먹었다고 입을 씻듯이 “나는 아무런 악행도 한 일이 없다” 한다.

돈주머니를 가지고 갔으니, 보름달이 뜰 때라야 집에 돌아올 겁니다.”

너희는 칼을 의지하였고, 역겨운 일을 저질렀다. 너희는 서로 이웃 사람의 아내를 더럽혀 놓았다. 그러면서도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하려고 하느냐?’

너는 이웃의 아내와 동침하여 정액을 쏟아서는 안 된다. 그 여자와 간통하면 네가 더럽게 되기 때문이다.

남자가 다른 남자의 아내 곧 자기의 이웃집 아내와 간통하면, 간음한 두 남녀는 함께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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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5:13
6 교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