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1:26 - 새번역

헤스본은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의 도성이었다. 시혼은 모압의 이전 왕과 싸워, 아르논에 이르기까지, 그가 가지고 있던 땅을 모두 빼앗았던 왕이다.

현대인의 성경

헤스본은 시혼왕의 수도였으며 시혼은 한때 모압 왕과 싸워 아르논강에 이르는 그의 모든 땅을 점령한 왕이었다.

개역한글

헤스본은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도성이라 시혼이 모압 전왕을 치고 그 모든 땅을 아르논까지 그 손에서 탈취하였었더라

읽기 쉬운 성경

헤스본은 아모리 왕 시혼의 수도였다. 시혼은 모압의 이전 왕과 싸워, 아르논 강에 이르기까지 모압 왕의 영토를 모두 빼앗아 차지하고 있었다.

민수기 21:26 교차 참조

아가 7:4

너의 목은 상아로 만든 탑 같고, 너의 눈은 바드랍빔 성문 옆에 있는 헤스본 연못 같고, 너의 코는 다마스쿠스 쪽을 살피는 레바논의 망대 같구나.

아가 7:5

너의 머리는 영락없는 갈멜 산, 늘어뜨린 너의 머리채는 한 폭 붉은 공단, 삼단 같은 너의 머리채에 임금님도 반한다. (남자)

예레미야 48:2

이제 모압의 영화는 사라졌다. 헤스본에서 그들은 모압을 멸망시킬 작전을 세웠다. ‘자, 우리가 모압을 멸망시켜서, 나라를 아주 없애 버리자’ 한다. 맛멘아, 너도 적막하게 될 것이다. 칼이 너를 뒤쫓아갈 것이다.

예레미야 48:20

그러면 그들이 대답할 것이다. ‘모압이 수치를 당하였다. 모압이 어이없게도 함락되었다. 통곡하며 울부짖으며, 아르논 강 가 사람들에게, 모압이 멸망하였다고 알려라’ 할 것이다.

예레미야 48:45

도피하는 자들이 기진하여 헤스본 성벽의 그늘 속에 머물러 선다 해도 헤스본 성 안에서 불이 나오고, 시혼의 왕궁에서 불꽃이 뿜어 나와서, 모압 사람들의 이마와 소란 피우는 자들의 정수리를 살라 버릴 것이다.

민수기 21:25

이스라엘은 아모리 사람의 성읍을 모두 점령하고, 헤스본과 그 주변 모든 마을을 포함한 아모리의 모든 성읍에 자리를 잡았다.

민수기 21:27

그래서 시인들은 이렇게 읊었다. “헤스본으로 오너라. 시혼의 도성을 재건하여라. 그것을 굳게 세워라.

신명기 1:4

이 때는 모세가 헤스본에 사는 아모리 왕 시혼을 치고,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 사는 바산 왕 옥을 무찌른 다음이었다.

여호수아 13:16

그들의 지역은, 아르논 골짜기의 끝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그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과 메드바에 있는 모든 평원지대와,

여호수아 13:17

헤스본과 그 평원지대에 있는 모든 성읍, 곧 디본과 바못바알과 벳바알므온과

여호수아 13:25

그들이 차지한 지역은 야스엘과 길르앗의 모든 성읍과 랍바 앞의 아로엘까지 이르는 암몬 자손의 땅 반쪽과

여호수아 21:39

헤스본과 거기에 딸린 목장과, 야스엘과 거기에 딸린 목장, 이렇게 모두 네 성읍을 므라리 자손에게 주었다.

사사기 11:26

이스라엘이 헤스본과 그 주변 마을들과, 아로엘과 그 주변 마을들과, 아르논 강변의 모든 성읍에 삼백 년 동안이나 살았는데, 왜 당신은 그 동안에 이 지역들을 되찾지 않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