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4:29 - 새번역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댄다. 추수 때가 왔기 때문이다.”

곡식이 다 익어 추수 때가 되면 농부는 낫으로 그것을 거둬들인다.”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그리고 그 낟알이 익자마자, 농민이 와서 낫을 가지고 그것을 수확한다, 왜냐하면 가을걷이 때가 왔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곡식이 알맞게 익으면, 씨 뿌린 사람은 곡식을 베려고 낫을 댄다. 곡식을 거둬들일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때가 되면, 곡식단이 타작 마당으로 가듯이, 너도 장수를 누리다가 수명이 다 차면, 무덤으로 들어갈 것이다.

거두어들일 곡식이 다 익었으니, 너희는 낫을 가지고 와서 곡식을 거두어라.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마다 술이 넘칠 때까지 포도를 밟듯이, 그들을 짓밟아라. 그들의 죄가 크기 때문이다.”

추수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추수할 때에, 내가 추수꾼에게, 먼저 가라지를 뽑아 단으로 묶어서 불태워 버리고, 밀은 내 곳간에 거두어들이라고 하겠다.’”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싹을 내고, 그 다음에는 이삭을 내고, 또 그 다음에는 이삭에 알찬 낟알을 낸다.

또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왔습니다. 그는 불을 지배하는 권세를 가진 천사였습니다. 날이 선 낫을 들고 있는 천사에게 큰 소리로 말하였습니다. “날이 선 그 낫을 대어, 땅에 있는 포도나무에서 포도송이를 거두십시오. 포도가 다 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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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4:29
9 교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