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1:19 - 새번역

여러분은 어지간히도 슬기로운 사람들이라서, 어리석은 사람들을 잘도 참아 줍니다.

지혜롭다는 여러분은 어리석은 사람들을 잘 용납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지혜로운 자로서 어리석은 자들을 기쁘게 용납하는구나

결국, 당신들은 자신들이 매우 슬기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을 기꺼이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들이 대단히 지혜롭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리석은 사람들을 참 잘도 참아 주고 있습니다!

나는 지각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듯이 말합니다. 내가 하는 말을 판단하십시오.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은 사람이 되었지만,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약하나, 여러분은 강합니다. 여러분은 영광을 누리고 있으나, 우리는 천대를 받고 있습니다.

우상에게 바친 고기에 대하여 말하겠습니다. 우리는 우리 모두가 지식이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하지만, 사랑은 덕을 세웁니다.

나는 네가 한 일과 네 수고와 인내를 알고 있다. 또 나는, 네가 악한 자들을 참고 내버려 둘 수 없었던 것과, 사도가 아니면서 사도라고 자칭하는 자들을 시험하여 그들이 거짓말쟁이임을 밝혀 낸 것도, 알고 있다.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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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1:19
5 교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