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내 영혼을 건지사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셨으니 내 생명이 빛을 보겠구나 하리라
그가 나를 죽지 않게 하셨으므로 내가 다시 살아 빛을 보게 되었구나’ 하고 사람들에게 말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무덤에 내려가지 않게 구원해 주셨기에, 이렇게 살아서 빛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하고 말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영혼을 무덤 어귀에서 구해 주셔서 내가 빛을 즐기며 살게 되었습니다.’
흙 속에서 쉴 때에는 소망이 음부 문으로 내려갈 뿐이니라
네가 무엇을 경영하면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에 빛이 비취리라
또 부지중에 낙태한 아이 같아서 세상에 있지 않았겠고 빛을 보지못한 아이들 같았었을 것이라
어찌하여 곤고한 자에게 빛을 주셨으며 마음이 번뇌한 자에게 생명을 주셨는고
그 밤에 새벽 별들이 어두웠었더라면, 그 밤이 광명을 바랄찌라도 얻지 못하며 동틈을 보지 못하였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그는 사람의 혼으로 구덩이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그 생명으로 칼에 멸망치 않게 하시느니라
그의 마음은 식물을 싫어하고 그의 혼은 별미를 싫어하며
그의 혼이 구덩이에, 그의 생명이 멸하는 자에게 가까와지느니라
하나님이 그 사람을 긍휼히 여기사 이르시기를 그를 건져서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라 내가 대속물을 얻었다 하시리라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그 역대의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영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저희로 파멸의 웅덩이에 빠지게 하시리이다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저희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나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큰 물이 나를 엄몰하거나 깊음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며 웅덩이로 내 위에 그 입을 닫지 못하게 하소서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 두시가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