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말이 없이 가만히 서서 다시 대답지 아니한즉 내가 어찌 더 기다리랴
당신들이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으니 내가 어찌 보고만 있을 수 있겠소?
그런데도 내가 그들이 입을 다물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이제 그들은 할 말도 없으면서, 그냥 서 있기만 합니다.
이제 이 분들이 대답할 말이 없어 저렇게 멀쩡히 서 있기만 하는데도 제가 기다려야 하겠습니까?
너희가 잠잠하고 잠잠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너희의 지혜일 것이니라
그들이 놀라서 다시 대답하지 못하니 할 말이 없음이로구나
나도 내 본분대로 대답하고 나도 내 의향을 보이리니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기우고 그 입술을 닫히면 슬기로운 자로 여기우느니라
그러므로 이런 때에 지혜자가 잠잠하나니 이는 악한 때임이니라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