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하나님의 눈에는 달도 밝지 않고 별도 깨끗하지 않은데
비록 달이라도 하나님에게는 밝은 것이 아니며, 별들마저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청명하지 못하거늘,
그분의 눈에는 달도 밝은 것이 아니며 별들도 맑은 것이 아니라면
여인에게서 난 사람은 사는 날이 적고 괴로움이 가득하며
하나님은 그 거룩한 자들을 믿지 아니 하시나니 하늘이라도 그의 보시기에 부정하거든
언제 태양의 빛남과 달의 명랑하게 운행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은 그 종이라도 오히려 믿지 아니하시며 그 사자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내가 진실로 그 일이 그런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리니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을 인하여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