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총독 벨릭스 각하에게 문안하노이다
“글라우디오 루시아가 벨릭스 총독 각하께 문안드립니다.
《글라우디오 루시아로부터 벨릭스 총독 각하에게: 인사드립니다!
“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삼가 총독 벨릭스 각하께 문안드립니다.
“글라우디오 루시아가 존경하옵는 총독 벨릭스 각하께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줄 알았노니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또 바울을 태워 총독 벨릭스에게로 무사히 보내기 위하여 짐승을 준비하라 명하며
또 이 아래와 같이 편지하니 일렀으되
저희가 가이사랴에 들어가서 편지를 총독에게 드리고 바울을 그 앞에 세우니
벨릭스 각하여 우리가 당신을 힘입어 태평을 누리고 또 이 민족이 당신의 선견을 인하여 여러 가지로 개량된 것을 우리가 어느 모양으로나 어느 곳에서나 감사무지하옵나이다
바울이 가로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정신차린 말을 하나이다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 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속히 보기를 바라노니 또한 우리가 면대하여 말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