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두셀라는 모두 구백육십구 년을 살고 죽었다.
969세에 죽었다.
그는 구백 육십 구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야곱이 파라오에게 대답하였다. “이 세상을 떠돌아다닌 햇수가 백삼십 년입니다. 저의 조상들이 세상을 떠돌아다닌 햇수에 비하면 제가 산 햇수는 얼마 되지 않지만 참 힘든 세월이었습니다.”
라멕을 낳은 다음 므두셀라는 칠백팔십이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더 낳았다.
라멕은 백여든두 살에 아들을 하나 낳았다.
노아는 모두 구백오십 년을 살고 죽었다.
그런데 바르실래는 아주 늙어서 나이가 여든이나 되었다. 그는 큰 부자였으므로 왕이 마하나임에 머무는 동안 왕에게 음식을 대었다.
자기가 지은 집에 다른 사람이 들어가 사는 일이 없고 자기가 심은 것을 다른 사람이 먹는 일이 없으리라. 내 백성은 나무처럼 오래 살고 내가 뽑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손으로 이룬 것을 오래도록 누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