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지금 가진 것이 있으면서도 네 이웃에게 “내일 줄 테니 갔다가 다시 오시오.”라고 말하지 말아라.
너에게 가진 것이 있으면 네 이웃에게 “갔다가 다시 오너라. 내일 주겠다” 라고 말하지 말아라.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
네가 가진 것이 있으면서도, 너의 이웃에게 “갔다가 다시 오시오. 내일 주겠소” 말하지 말아라.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아라. 하루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아침에는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놀리지 말아라. 이것이 잘 될지 저것이 잘 될지 아니면 둘 다 똑같이 잘 될지 네가 모르기 때문이다.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여라. 네가 들어갈 무덤 속에는 일도 계획도 지식도 지혜도 없기 때문이다.
나는 임에게 대답했어요. “전 지금 벗은 몸이에요 다시 옷을 입도록 할까요? 벌써 발도 다 씻었는데 다시 발을 더럽히도록 할까요?”
너희는 이웃의 것을 속여서 빼앗거나 힘으로 눌러 빼앗아서는 안 된다. 품꾼의 품삯을 다음날 아침까지 미루지 말아라.
그러니 이제 그 일을 마무리 지으십시오. 여러분이 기꺼이 바치고 싶어하던 그 열성에 걸맞게 이제는 힘닿는 대로 그 일을 마무리 짓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형제들을 여러분에게 보내는 것은, 여러분에 대한 우리의 자랑이 빈말이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내가 자랑한 것처럼 여러분이 준비되어 있기를 바랍니다.
그들에게 선한 일을 많이 해서, 선한 일에 부자가 되라고 명하여라. 그리고 가진 것을 다른 사람들과 기꺼이 나누라고 일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