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이 그들을 돌려보내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히람에게 전하게 하였다.
그래서 솔로몬은 히람왕에게 이런 전갈을 보냈다.
이에 솔로몬이 히람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그래서 솔로몬은 히람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을 전하였다.
“임금님께서도 아시다시피, 나의 아버지 다윗 임금은 주께서 모든 원수를 그의 발 앞에 무릎 꿇게 하시기까지, 사방의 적들과 수많은 전쟁을 치러야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분의 주 하나님의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짓지 못하였습니다.
솔로몬은 두로의 히람 왕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 “나의 아버지 다윗께서 자신이 사실 궁궐을 지으실 때에 임금님께서 백향목을 보내 주신 것처럼 나에게도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왕의 식탁에 오르는 음식, 신하들이 둘러앉은 모습, 왕의 시종들과 그들이 입은 옷, 술잔을 받들어 올리는 시종들과 그들이 입은 옷, 그가 성전에서 드리는 번제물을 보고 넋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