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3:29 - 읽기 쉬운 성경

늙은 예언자는 하나님의 사람의 주검을 들어 올려 나귀에 싣고 자기가 사는 성읍으로 와서 그를 위해 슬피 운 뒤에 묻어 주었다.

그 늙은 예언자는 시체를 나귀에 싣고 자기 성으로 돌아와 슬피 울며 그를 장사하였는데

늙은 선지자가 하나님의 사람의 시체를 떠들어 나귀에 실어가지고 돌아와 자기 성읍으로 들어가서 슬피 울며 장사하되

예언자는 하나님의 사람의 주검을 나귀 등에 싣고, 자기의 성읍으로 옮겨 와서, 곡을 한 뒤에 묻어 주었다.

늙은 예언자는 나가서 길 위에 버려져 있는 주검과 그 옆에 서 있는 나귀와 사자를 보았다. 사자는 그의 주검을 먹지도 않고 나귀를 해치지도 않았다.

그는 그 주검을 자기의 무덤에 누이고는 “아이고, 내 형제여!” 하며 그를 위해 슬피 울었다.

요시야가 말하였다. “그 무덤은 그대로 두어라. 아무도 그의 뼈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여라.” 그리하여 그들은 그의 뼈와 사마리아에서 온 예언자의 뼈는 그대로 두었다.

요한의 제자들이 이 소식을 듣고 와서 그의 주검을 찾아다가 무덤에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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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3:29
4 교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