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12:12 - 읽기 쉬운 성경

그들의 통치자조차 어둠 속에서 어깨에 자기 짐을 메고 예루살렘을 떠날 것이다. 그는 그를 위해 성벽에 뚫어 놓은 구멍으로 나가게 될 것이다. 그는 자기 눈으로 그 땅을 보지 않으려고 얼굴을 가릴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

왕은 저녁 어두울 때에 짐을 어깨에 메고 나가되 백성들이 뚫어 준 성벽 구멍으로 짐을 내어 피신할 것이며 나갈 때에 얼굴을 가리고 땅을 보지 않을 것이다.

개역한글

무리가 성벽을 뚫고 행구를 그리로 가지고 나가고 그 중에 왕은 어두울 때에 어깨에 행구를 메고 나가며 눈으로 땅을 보지 아니하려고 자기 얼굴을 가리우리라 하라

새번역

왕도 그들과 함께 어깨에 짐을 메고, 어두울 때에 성 바깥으로 나가게 될 것이라고, 사람들이 성벽에 구멍을 뚫고, 짐을 내다 놓을 것이며, 왕은 눈으로 그 땅을 안 보려고 얼굴을 가릴 것이라고 말하여라.

에스겔 12:12 교차 참조

열왕기하 25:4

그때에 성벽이 뚫렸다. 시드기야 왕은 모든 군사를 이끌고 바빌론 군대가 에워싸고 있는데도 밤을 틈타서 도망쳤다. 그들은 왕의 정원 가까이 두 성벽 사이에 있는 문으로 빠져나가 요단 계곡 쪽으로 도망하였다.

열왕기하 7:5

그들은 해질녘에 일어나 아람 진으로 갔다. 그들이 진의 변두리에 다다라 보니 한 사람도 거기에 없었다.

욥기 24:16

그들은 어두워지면 남의 집에 들어가 물건을 빼앗고 한낮에는 빛을 싫어해 문을 닫고 꼼짝 않는구나.

예레미야 24:8

그러나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의 관리들과 예루살렘의 살아남은 자들은, 너무 나빠서 먹을 수 없는 이 나쁜 무화과들처럼 만들겠다. 나는 그들이 이 땅에 남아 있거나, 이집트 땅으로 옮겨 가 살고 있거나, 상관없이 그렇게 만들겠다. 나 주의 말이다.

예레미야 32:5

바빌로니아 왕은 그를 바빌로니아로 끌고 가리니, 그는 내가 그를 찾아갈 때까지 그 곳에 있게 될 것이다. 너희가 바빌로니아 군대와 맞서 싸우더라도 결코 이기지 못할 것이다. 나 주가 말한다.’”

예레미야 37:17

그러던 어느날 시드기야 왕이 그를 몰래 자기 궁궐로 불러오게 하여 물었다. “주님에게서 받은 말씀이 있소?” 예레미야가 대답했다. “예. 있습니다. 임금님은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넘어갈 것입니다.”

예레미야 39:4

시드기야 왕과 그의 군인들은 그들을 보고서 모두 도망하였다. 그들은 밤에 왕의 정원을 거쳐 두 성벽 사이에 있는 문을 지나 아라바 쪽으로 달아났다.

예레미야 42:7

열흘 뒤에 주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내렸다.

예레미야 52:7

드디어 성벽이 뚫리게 되자 왕은 모든 군사를 거느리고 달아났다. 바빌로니아 군인들이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있는데도, 그들은 밤을 틈타서 왕의 정원 가까이에 있는 두 성벽 사이의 문으로 성을 빠져나갔다. 그들이 아라바 쪽으로 달아났으나,

에스겔 12:4

그러니 대낮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포로로 끌려가려고 꾸린 짐을 내다 놓아라. 저녁이 되면 그들이 보는 앞에서 포로로 끌려가는 사람처럼 밖으로 나가거라.

에스겔 12:6

어두워지면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네 짐을 어깨에 메고 성 밖으로 나가거라. 네 얼굴을 가려 땅을 볼 수 없게 하여라. 내가 너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는 표징으로 삼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