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운데 어떤 사람은 유대 사람이고, 어떤 사람은 그리스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노예이고, 어떤 사람은 자유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한 성령을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여러분에게 와서 우리가 전한 예수가 아닌 다른 예수를 전해도, 여러분은 그것을 잘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받았던 영과 다른 영이나, 여러분이 믿었던 기쁜 소식과 다른 기쁜 소식도 쉽게 받아들입니다.
그 물은 지금 여러분을 구원하는 세례와 같습니다. 세례는 몸에서 더러움을 씻어 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깨끗한 양심으로 살겠다고 하나님께 드리는 서약입니다.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여러분을 구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