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왕이 두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다음과 같은 전갈을 보냈다. “유다 가문의 장로들에게 이렇게 물어 주시오. ‘그대들은 어찌하여 왕을 다시 왕궁으로 모시는 일에 맨 나중 가문이 되려 하오? 온 이스라엘이 수군거리는 소리가 왕이 있는 곳에까지 들려왔소.
사무엘하 2:4 - 읽기 쉬운 성경 유다 사람들이 그곳에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집안의 왕으로 세웠다. 다윗은 길르앗의 야베스 사람들이 사울을 장사지냈다는 말을 듣고, 현대인의 성경 그러자 유다 사람들이 헤브론으로 와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유다의 왕으로 삼았다. 다윗은 길르앗의 야베스 사람들이 사울을 장사지냈다는 말을 듣고 개역한글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을 삼았더라 혹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니이다 하매 새번역 유다 사람들이 찾아와서, 그 곳에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서, 유다 사람의 왕으로 삼았다. 사울을 장사지낸 사람들이 길르앗의 야베스 사람들이라는 소식이 다윗에게 전해지니, |
다윗 왕이 두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다음과 같은 전갈을 보냈다. “유다 가문의 장로들에게 이렇게 물어 주시오. ‘그대들은 어찌하여 왕을 다시 왕궁으로 모시는 일에 맨 나중 가문이 되려 하오? 온 이스라엘이 수군거리는 소리가 왕이 있는 곳에까지 들려왔소.
그러자 온 유다 사람이 이스라엘 사람에게 대답하였다. “우리가 이렇게 한 것은 임금님께서 우리와 가까운 친척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어찌하여 그것을 가지고 화를 내느냐? 우리가 이 일로 무엇을 얻은 것이 있더냐?”
다윗은 가서 사울과 요나단의 뼈를 야베스 길르앗 사람들에게서 찾아왔다. (블레셋 사람들이 길보아에서 사울을 죽여 벳산 광장에 매달아 둔 것을 길르앗의 야베스 사람들이 몰래 가져갔던 것이다.)
그때 여호야다가 요아스 왕자를 데리고 나와서 그에게 왕관을 씌우고 왕의 상징인 보석을 걸어 주었다. 그리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선포하니 백성들이 손뼉을 치며 “임금님, 만수무강 하십시오!” 하고 외쳤다.
사무엘이 기름이 담긴 뿔병을 가져다가 형들이 보는 앞에서 이새의 막내아들에게 기름을 부었다. 그러자 그날부터 주의 영이 크신 능력으로 줄곧 다윗 위에 머물렀다. 그런 다음 사무엘은 라마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