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주께서는 마치 사람이 자기 친구와 이야기하듯이 모세와 얼굴을 맞대고 말씀하셨다. 그러고 나서 모세는 진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눈의 아들이며 모세의 젊은 보좌인인 여호수아는 그 천막을 떠나지 않았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제까지 태어난 사람 가운데서 세례자 요한보다 큰 인물은 없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사람이라도 세례자 요한보다 크다.
혹시 내가 늦어지더라도 사람들이 하나님의 집안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를 그대가 알게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의 집안이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이며 진리의 기둥이고 터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