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의 자손 가운데서 스무 살이 넘어 군대에 들어갈 수 있는 남자를 각기 집안별, 가족별로 하나씩 차례대로 그 이름을 명단에 올렸다.
단 지파에서 62,700명
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단의 자손 가운데서, 군대에 입대할 수 있는, 스무 살이 넘은 모든 남자를, 각각 가문별, 가족별로 명단에 올렸다.
단의 아들인 후심
베냐민 가문에서 이렇게 이름을 올린 사람의 수는 삼만 오천사백 명이었다.
단 가문에서 이렇게 이름을 올린 사람의 수는 육만 이천칠백 명이었다.
북쪽에는 단 사단에 속한 부대들이 부대별로 진을 친다. 단 자손의 지휘관은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