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4:9 - 읽기 쉬운 성경 왕은 마음이 괴로웠지만 이미 여러 손님들 앞에서 약속하였기 때문에 헤로디아의 딸이 원하는 대로 해 주라고 명령하였다. 현대인의 성경 왕은 몹시 괴로웠으나 자기가 한 맹세와 잔치 자리에 앉아 있는 손님들 때문에 그녀의 요구를 들어주라고 명령하고 개역한글 왕이 근심하나 자기의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을 인하여 주라 명하고 God’s Promises: New Testament in North Korean 그러자 왕은 자기가 말한 것을 후회했다; 그러나 자기가 손님들 앞에서 했던 맹세 때문에, 그는 피할 수 없는 명령을 내렸다. 새번역 왕은 마음이 괴로웠지만, 이미 맹세를 하였고, 또 손님들이 보고 있는 앞이므로, 그렇게 해 주라는 명령을 내리게 되었다. |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와 너희 아내들이 입으로 “우리는 하늘 여왕에게 향을 불살라 바치고 술을 부어 바치겠다는 우리의 맹세를 틀림없이 지키겠다.”고 약속한 것을 행동으로도 보여주었다. 그래. 너희가 약속한 대로 해보라. 너희 맹세를 지켜보라.
예수께서 그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그 여우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나는 오늘과 내일은 사람들에게서 귀신들을 쫓아내고 병 고치는 일을 할 것이다. 그리고 사흘째 되는 날에는 내 일을 끝낼 것이다.’
그날 사울은 큰 실수를 저질렀다. 그는 “내가 오늘 저녁에 적군을 무찔러 복수를 하기 전에 음식을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이스라엘 병사들을 맹세로 묶어 버렸다. 그 때문에 병사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음식을 입에 대지 않았다.
그러자 병사 한 사람이 요나단에게 말하였다. “당신 아버님께서 ‘오늘 무엇이든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며 전군을 엄한 맹세로 묶으셨습니다. 그리하여 병사들이 이렇게 지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