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9 - 읽기 쉬운 성경

예수의 앞에서 걸어가는 사람들도 있었고, 뒤에서 걸어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모든 사람이 외쳤다. “하나님을 찬양하라!” “복되시다, 주의 이름으로 오는 분이시여!”

그리고 예수님을 앞뒤로 에워싸고 가는 군중들은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에게 찬양을!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

예수님은 그 행렬의 중심에 계셨다, 그리고 그분을 둘러싼 사람들은 모두 웨치고 있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우에 축복이 있기를!

그리고 앞에 서서 가는 사람들과 뒤따르는 사람들이 외쳤다. “호산나!” “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예수를 앞서 가는 사람들과 뒤따르는 사람들이 큰 소리로 외쳤다. “다윗의 아들 을 찬양하라! ‘복되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이시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내가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복되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이시여!’ 라고 말할 그날이 올 때까지, 너희는 나를 다시 보지 못할 것이다.”

많은 사람이 예수를 위해 겉옷을 벗어 길에 깔았다. 들판에서 나뭇가지를 잘라 와서, 그 가지를 길에 깔아 놓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들고, 예수를 맞으러 나가서 외쳤다.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이시여! 이스라엘의 왕에게 복이 있기를!”

그러나 그들은 “그 자를 없애 버리시오! 없애 버리시오! 그 자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라고 소리쳤다. 빌라도가 물었다. “여러분의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란 말이오?” 높은 제사장들이 대답하였다. “우리의 왕은 시저 한 분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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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1:9
7 교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