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0:16 - 읽기 쉬운 성경 그때 지혜로운 여인 하나가 성에서 소리쳤다. “내 말 좀 들어보세요. 요압 장군님께 드릴 말씀이 있으니 장군님 좀 불러 주세요.” 현대인의 성경 이때 그 성의 어떤 지혜로운 여자가 할 말이 있다고 요압을 불러 달라고 외쳤다. 개역한글 그 성에서 지혜로운 여인 하나가 외쳐 가로되 들을찌어다 들을찌어다 청컨대 너희는 요압에게 이르기를 이리로 가까이 오라 내가 네게 말하려 하노라 한다 하라 새번역 그 성읍에서 슬기로운 여인 하나가 이렇게 외쳤다. “제 말을 들어 보십시오. 좀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장군께 드릴 말씀이 있으니, 요압 장군께, 이리로 가까이 오시라고, 말씀을 좀 전하여 주십시오!” |
요압이 여인 쪽으로 가니 여인이 “요압 장군님이세요?” 하고 물었다. 요압이 대답하였다. “그렇소.” 여인이 “제 말 좀 들어 보세요” 하고 말하였다. 요압이 말하였다. “듣고 있소.”
그런 다음 여인이 사람들에게 가서 지혜로운 말로 그들을 설득하자 그들이 비그리의 아들 세바의 머리를 잘라서 요압에게 던져 주었다. 요압이 나팔을 부니 그의 부하들이 그 성을 떠나서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요압도 예루살렘에 있는 왕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