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이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그 마음이 크게 떨린지라
사울은 어마어마한 블레셋군을 보고 두 려워서 떨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여호와께 물어 보았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꿈으로나 우림으로나 예언자를 통해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않으셨다.
사울은 블레셋 군의 진을 보고, 두려워서 마음이 몹시 떨렸다.
그러나 사울은 블레셋 군대를 보자 두려워서 간담이 서늘하였다.
그 귀에는 놀라운 소리가 들리고 그 형통할 때에 멸망시키는 자가 그에게 임하리니
무서운 것이 사방에서 그를 놀래고 그 뒤를 쫓아 올 것이며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
악인에게는 그의 두려워하는 것이 임하거니와 의인은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느니라
혹이 다윗 집에 고하여 가로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이에 왕의 즐기던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듯하고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힌지라
블레셋 사람이 모여 수넴에 이르러 진 치매 사울이 온 이스라엘을 모아 길보아에 진 쳤더니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지 아니하시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