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사울은 어마어마한 블레셋군을 보고 두 려워서 떨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여호와께 물어 보았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꿈으로나 우림으로나 예언자를 통해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않으셨다.
5 사울이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그 마음이 크게 떨린지라
5 사울은 블레셋 군의 진을 보고, 두려워서 마음이 몹시 떨렸다.
5 그러나 사울은 블레셋 군대를 보자 두려워서 간담이 서늘하였다.
공포의 소리가 그의 귓가에서 떠날 날이 없을 것이며 그가 안전하다고 생각할 때 뜻하지 않은 변을 당하게 될 것이다.
무서운 일들이 사방에서 그를 놀라게 하며 그림자처럼 그를 따라다닐 것이다.
그들이 순식간에 멸망하여 끔찍한 종말에 이릅니다.
악인에게는 그가 두려워하는 것이 밀어닥치지만 의로운 사람에게는 그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시리아와 이스라엘이 동맹을 맺었다는 말이 왕궁에 전해지자 아하스왕과 모든 백성들은 두려워서 사시나무 떨듯 떨고 있었다.
너무 무서워 얼굴이 창백해지며 다리를 후들후들 떨기 시작하였다.
블레셋 사람들이 모여 수넴에 진을 치자 사울은 이스라엘군을 모아 길보아에 진을 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