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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21:7 - 현대인의 성경

7 그러나 다윗은 자기와 요나단 사이에 서로 맹세한 것이 있으므로 사울의 손자이며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은 아껴 내어주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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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7 그러나 다윗과 사울의 아들 요나단 사이에 서로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한 것이 있으므로 왕이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은 아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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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7 그러나 다윗은 사울의 아들인 요나단과 그들 사이에 계시는 주님 앞에서 맹세한 일을 생각하여, 사울의 손자요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은, 아껴서 빼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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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쉬운 성경

7 그러나 왕은 주 앞에서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맺은 맹세 때문에 사울의 손자이며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은 빼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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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21:7
16 Referencias Cruzadas  

“그렇다면 그에게 속한 것을 내가 모두 너에게 주겠다.” “나는 왕의 종입니다. 아무쪼록 내가 왕 앞에서 은총을 입게 하소서.”


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는 므비보셋이라는 절뚝발이 아들 하나가 있었다. 그는 사울과 요나단이 이스르엘 전쟁에서 전사했을 때 다섯 살이었다. 그들이 죽었다는 소식이 성에 전해지자 그 아이의 유모가 그를 안고 급히 도망가다가 아이를 떨어뜨려 그때부터 절게 되었다.


어느 날 다윗은 사울의 집안 사람 중에 아직도 살아 남은 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것은 다윗이 요나단을 생각해서 그에게 은혜를 베풀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그를 위해 농사를 지어 그 가족에게 양식을 공급하라. 그러나 므비보셋은 항상 왕궁에 살면서 나와 함께 식사할 것이다” (시바에게는 15명의 아들과 20명의 종이 있었다).


다윗이 그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아버지 요나단을 생각하여 너에게 은혜를 베풀려고 너를 불렀다. 내가 너의 할아버지 사울이 소유했던 땅을 모두 너에게 돌려 주고 또 내가 너를 항상 내 식탁에서 먹도록 하겠다.”


하나님 앞에서 서약한 대로 왕의 명령에 순종하라.


요나단은 다윗을 무척 사랑하여 그와 영원한 우정을 약속하고


그때 요나단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내가 내일 이맘때나 아니면 늦어도 모레 이맘때에는 너에 관해서 아버지와 이야기해 보고 아버지가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즉시 너에게 알려 줄 것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약속한다.


그러고서 이번에는 다윗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에게도 다시 맹세하게 했는데 이것은 그가 다윗을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였기 때문이었다.


이때 요나단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잘 가거라. 우리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서로의 우정을 약속하고 너와 나 사이에, 그리고 네 자손과 내 자손 사이에 여호와께서 영원한 증인이 되실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런 다음에 그들은 서로 헤어져 다윗은 떠나고 요나단은 성으로 돌아왔다.


너는 언약으로 맺은 나의 형제이다. 그러니 이 부탁을 들어다오. 내가 너의 아버지께 범죄한 것이 있거든 네가 직접 나를 죽여라. 구태여 너의 아버지에게까지 데리고 가서 죽일 필요는 없지 않느냐?”


그래서 두 사람은 다시 우정의 언약을 맺었다. 그리고 다윗은 그대로 호레쉬에 남고 요나단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그래서 다윗은 그렇게 하겠다고 맹세하였다. 그 후에 사울은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그들의 은신처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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