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모세가 말을 마치자마자 그 사람들이 딛고 선 땅이 갈라지고
31 모세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단과 아비람이 서 있는 땅이 갑자기 갈라져
31 이 모든 말을 마치는 동시에 그들의 밑의 땅이 갈라지니라
31 그가 이 모든 말을 마치자마자, 그들이 딛고 선 땅바닥이 갈라지고,
땅이 마구 무너진다. 땅이 마구 갈라진다. 땅이 온통 뒤흔들린다.
그러나 주께서 전혀 새로운 일을 일으키시어, 땅이 그 입을 벌려 이 사람들과 이들이 가진 모든 것을 삼켜 이들이 산 채로 땅 속에 묻히게 되면, 그때에 너희는 이 사람들이 주를 업신여겼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땅이 입을 벌려, 그들과 그들의 집안과 고라를 따르던 무리와 그들의 재산을 모두 삼켜 버렸다.
그들이 모세에게 말싸움을 걸어왔다. “우리 동족들이 주 앞에서 죽었을 때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았을 걸 그랬소.
“우리의 아버지는 일찍이 광야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분은 무리를 지어 주께 반기를 들었던 고라의 무리에 끼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그저 당신 자신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께는 아들이 없습니다.
그리고 주께서 르우벤의 손자요 엘리압의 아들들인 다단과 아비람에게 하신 일도 보지 못하였다. 그때에 온 이스라엘 한가운데서 땅이 입을 벌려, 그들과 그들의 온 집안과 천막과 그들 소유의 짐승을 모두 삼켜 버렸다.
그들에게 화가 미칠 것입니다. 그들은 가인의 길을 갔으며, 돈을 벌기 위해 발람이 갔던 그릇된 길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들은 고라처럼 하나님께 반역하다가 고라처럼 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