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말하였다. “우리가 지난번 이 곳에 왔다가 양식을 사가지고
20 가로되 내 주여 우리가 전일에 내려와서 양식을 사가지고
20 “우리는 지난번에 여기에서 곡식을 사 간 일이 있습니다.
20 “나리, 저희가 지난 번에 곡식을 사러 이곳에 온 적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우리는 곡식을 사려고 왔을 뿐입니다.
하룻밤 쉬어 가려고 머문 곳에서 한 사람이 나귀에게 먹이를 주려고 자루를 풀어 보니 자루 아구에 자기 돈이 들어 있었다.
그래서 요셉의 열 형제들은 곡식을 사려고 이집트로 떠났다.
그러고서 그들이 각자 자루를 쏟아 보니 그 자루 속에 자기들의 돈 주머니가 들어 있었다. 그들과 그들의 아버지는 그 돈 주머니를 보고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집 문 앞에서 요셉의 집안 일을 맡은 하인에게
돌아가는 길에 하룻밤을 보내려고 머문 곳에서 자루를 풀어 보니 우리 돈이 각자의 자루 아구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돈을 가지고 왔으며
유다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 사람은 우리가 동생을 데려가지 않으면 다시는 그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엄하게 경고하였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 사람이 우리와 우리 가족에 대하여 자세히 묻고 ‘너희 아버지가 지금도 살아 있느냐? 너희에게 또 다른 동생이 있느냐?’ 하기에 우리는 그저 그의 질문에 대답했을 뿐입니다. 그가 우리 동생을 데려오라고 말할 줄을 우리가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한 창녀가 이렇게 말하였다. “임금님, 우리는 다 같이 한집에 살고 있습니다. 최근에 우리는 모두 아들을 낳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