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다음날 아침 요셉이 들어가 보니 그들이 수심에 잠겨 있었다.
6 아침에 요셉이 들어가 보니 그들에게 근심 빛이 있는지라
6 다음날 아침에 요셉이 그들에게 갔는데, 요셉은 그들에게 근심스런 빛이 있음을 보았다.
6 다음날 아침 요셉이 두 사람에게 가 보니 그들에게 걱정거리가 있는 것 같아 보였다.
이집트 왕의 술을 따르는 신하와 빵 굽는 신하가 같은 날 밤에 서로 다른 꿈을 꾸었다.
그래서 요셉이 그들에게 물었다. “오늘은 어째서 그처럼 수심에 잠겨 있습니까?”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해몽해 줄 사람이 없구나.” “해몽은 하나님이 하시지 않습니까? 당신들의 꿈을 나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아침에 그는 번민하다가 이집트의 모든 마법사들과 지혜로운 자들을 불러 그들에게 자기 꿈을 말했으나 그 꿈을 해석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는데 나는 잠자리에 누워 생각하는 중에 이상한 환상으로 몹시 번민하였다.
너무 무서워 얼굴이 창백해지며 다리를 후들후들 떨기 시작하였다.
이것으로 그 꿈의 해석은 끝났다. 나 다니엘은 얼굴이 창백해질 정도로 몹시 심란하였으나 그 일을 감추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그러고서 나 다니엘은 실신 상태에 빠져 여러 날을 앓다가 그 후에 일어나 왕이 맡긴 직무를 수행하였다. 그러나 나는 그 환상을 보고 무척 놀랐으며 그 뜻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