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이렇게 말하였다. “자, 가자. 내가 길을 안내하겠다.”
12 에서가 가로되 우리가 떠나가자 내가 너의 앞잡이가 되리라
12 에서가 말하였다. “자, 이제 갈 길을 서두르자. 내가 앞장을 서마.”
12 그러면서 에서가 말하였다. “이제 갈 길을 서두르자. 내가 너와 같이 가 주마.”
제발 내가 형님께 가져온 이 선물을 받으십시오.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야곱이 계속 권하자 에서가 그 선물을 받고
“형님도 아시겠지만 애들은 연약한 데다가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 양과 소들도 있으니 하루만 더 심하게 몬다면 모든 짐승이 다 죽고 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