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게다가 야곱은 자기가 떠나는 것을 라반에게 알리지 않고 그를 속였다.
20 야곱은 그 거취를 아람 사람 라반에게 고하지 않고 가만히 떠났더라
20 그뿐만 아니라, 야곱은 도망칠 낌새를 조금도 보이지 않은 채, 아람 사람 라반을 속이고 있다가,
20 거기다가 야곱은 아람 사람 라반을 속였다. 그는 라반에게 자기가 떠나겠다는 말을 하지 않고 떠났다.
이삭은 40세에 메소포타미아 출신의 아람 사람 브두엘의 딸이며 라반의 누이동생인 리브가와 결혼하였다.
마침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갔으므로 라헬은 자기 아버지의 가정 신인 드라빔을 훔쳤고
이렇게 해서 야곱은 자기의 모든 소유를 이끌고 몰래 그 곳을 떠나 유프라테스강을 건너 길르앗의 산간 지대를 향해 급히 도망하였다.
어째서 네가 아무 말도 없이 몰래 달아났느냐? 네가 가겠다고 나에게 말했더라면 내가 북과 수금에 맞춰 즐겁게 노래하며 너를 보냈을 게 아니냐?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내 조상은 떠돌아다니며 사는 아람 사람이었는데 그가 가족을 데리고 이집트로 내려갔습니다. 그들은 처음에 몇 사람밖에 되지 않았지만 후에 크고 강한 민족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