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말을 많이 한다고 해서 얻는 것이 무엇이냐?
11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이 있나니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11 말이 많으면 빈 말이 많아진다. 많은 말이 사람에게 무슨 도움을 주는가?
11 말을 많이 할수록 점점 쓸데없는 말이 되고 만다. 그러니 말이 사람에게 무슨 소용이 되겠는가?
교만을 목걸이로 삼고 폭력을 옷으로 삼는구나.
혼자 이런 생각을 하였다. “어리석은 자가 당한 일을 나도 당하게 된다. 그렇다면 내가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얻은 유익이 무엇인가? 이것도 역시 헛된 것이다.”
결국 사람이나 짐승에게는 같은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이것이 죽으면 저것도 죽는다. 사람과 짐승은 다 같이 호흡하는 동물일 뿐 사람이 짐승보다 나은 것이 없으니 모든 것이 헛될 뿐이다.
왕이 다스리는 백성이 아무리 많을지라도 그 다음 세대는 그를 좋아하지 않으니 이것도 헛된 것이며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은 것이다.
어떤 사람은 아들이나 형제도 없이 혼자 살면서 억척스럽게 일하며 자기 부를 만족하게 여기지 않는다. 그는 즐거움도 마다하고 누구를 위해서 그처럼 열심히 일하는가? 이것도 다 헛된 것이며 불행한 일이다.
꿈이 많든 말이 많든 다 헛된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현존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오래 전에 이미 그 운명이 결정되었으며 사람이 어떻게 될 것도 이미 알려진 일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자기보다 강하신 하나님과 다투어도 소용없는 일이다.
그림자처럼 덧없이 지나가는 짧은 일생에서 사람에게 좋은 것이 무엇인지 누가 알겠는가? 사람이 죽은 후에 세상에서 일어날 일을 누가 그에게 말해 줄 수 있겠는가?
이스라엘 백성이 행하는 모든 것은 바람을 좇는 것처럼 무익하고 파괴 적이다. 그들은 거짓과 폭력을 일삼고 앗시리아와 조약을 맺으며 감람유를 이집트에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