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마술을 걸기 전에 뱀에게 물리면 마술사는 아무 소용이 없다.
11 방술을 베풀기 전에 뱀에게 물렸으면 술객은 무용하니라
11 뱀을 부리지도 못하고 뱀에게 물리면, 뱀을 부린다는 그 사람은 쓸 데가 없다.
11 뱀에게 물리고 난 뒤엔 뱀을 홀려보았자 소용이 없다.
남을 속이며 악한 음모를 꾸미는 네 혀가 날카로운 면도칼 같구나.
하나님이시여, 그들의 이빨을 꺾으소서. 여호와여, 이 젊은 사자들의 어금니를 부러뜨리소서.
그들이 자기들의 혀를 칼처럼 날카롭게 하고 독한 말을 화살처럼 겨냥하여
혀는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혀를 놀리기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 대가를 받는다.
도끼를 갈지 않아 날이 무디면 그만큼 힘이 더 든다. 그러므로 도끼 날을 가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마법으로도 부릴 수 없는 뱀, 곧 독사를 너희 가운데 보낼 것이니 그것들이 너희를 물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혀는 불과 같고 악으로 가득 찬 세계와 같습니다. 혀는 몸의 한 부분이지만 온 몸을 더럽히고 우리의 생애를 불태우며 끝내는 혀 그 자체도 지옥 불에 타고 맙니다.
그러나 혀를 길들일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혀는 걷잡을 수 없는 악이며 죽이는 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