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 하는 일을 보고 지혜를 얻어라.
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6 게으른 사람아, 개미에게 가서, 그들이 사는 것을 살펴보고 지혜를 얻어라.
6 게으른 사람아 개미에게 가서 그 사는 모습을 살펴보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라.
새가 지켜 보고 있는데 그물을 치는 것은 소용없는 일이다.
게으른 자는 고용주에게 상한 이빨에 식초 같고 눈에 연기 같아서 대단히 귀찮은 존재이다.
손을 게을리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을 부지런히 놀리는 자는 부하게 된다.
게으른 자는 원하는 것이 있어도 얻지 못하지만 부지런한 사람은 원하는 것을 풍족하게 얻는다.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밭과 같고 정직한 자의 길은 고속 도로와 같다.
자기 일을 게을리하는 사람은 패망하는 자의 형제이다.
사람이 게으르면 잠은 실컷 잘지 모르지만 결국 굶주리게 될 것이다.
게으른 자는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에 갖다 넣기를 싫어한다.
제철에 밭을 갈지 않은 게으른 농부는 추수 때가 되어도 얻을 것이 없다.
일하기를 싫어하는 게으른 자에게는 욕심, 바로 그것이 죽음이다.
게으른 사람은 곧잘 이렇게 변명한다. “나는 일하러 갈 수 없다. 내가 만일 밖에 나가면 거리에서 사자에게 찢겨 죽을 것이다.”
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바른 길로 인도하여라.
세상에는 작아도 아주 지혜로운 동물이 넷 있으니
그것은 힘이 없지만 먹을 것을 여름에 부지런히 저장하는 개미와
게으른 자여, 네가 언제까지 누워 있을 작정이냐? 언제나 네가 깨어서 일어나겠느냐?
소도 자기 주인을 알고 나귀도 자기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내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구나.”
공중의 학도 자기 철을 알고 산비둘기와 제비와 두루미도 이주해 올 때를 지키는데 내 백성인 너희는 나 여호와의 요구를 알지 못하고 있다.
그때 주인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네가 나를 그런 사람으로 알았느냐?
공중의 새를 보아라. 새는 씨를 뿌리거나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에 계시는 너희 아버지께서 새를 기르신다. 너희는 새보다 더 귀하지 않느냐?
나태해지지 말고 열심히 주님을 섬기십시오.
그러므로 게으르지 말고 믿음과 인내로 약속된 것을 받는 사람들을 본받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