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온통 가시덤불이 덮여 있고 잡초가 무성하며 돌담이 무너져 있는 것을 보고
31 가시덤불이 퍼졌으며 거친 풀이 지면에 덮였고 돌담이 무너졌기로
31 거기에는 가시덤불이 널려 있고, 엉겅퀴가 지면을 덮었으며, 돌담이 무너져 있었다.
31 가시덤불이 무성하게 자라고 엉겅퀴가 땅을 덮었으며 돌담이 무너져 있었다.
떨기나무 가운데서 짐승처럼 소리를 지르고 가시나무 아래 모여 있다.
그 땅에 밀 대신 찔레가 나고 보리 대신 잡초가 나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이렇게 해서 욥의 말이 끝났다.
게으른 자는 원하는 것이 있어도 얻지 못하지만 부지런한 사람은 원하는 것을 풍족하게 얻는다.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것이 사는 길이다.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재앙을 받지 않고 만족한 삶을 누릴 것이다.
제철에 밭을 갈지 않은 게으른 농부는 추수 때가 되어도 얻을 것이 없다.
게으른 사람은 곧잘 이렇게 변명한다. “나는 일하러 갈 수 없다. 내가 만일 밖에 나가면 거리에서 사자에게 찢겨 죽을 것이다.”
술주정꾼과 대식가는 가난하게 되고 잠자기를 좋아하면 누더기를 걸치게 된다.
깊이 생각하는 중에 이런 교훈을 얻었다.
게으르면 서까래가 썩어서 내려앉고 손을 놀리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집에 물이 새는 법이다.
이제 내가 내 포도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너희에게 말하겠다. 내가 울타리를 헐어 내 포도원을 짐승에게 짓밟히는 풀밭이 되게 할 것이며
내가 가지를 치거나 북을 돋우지 않고 찔레나 가시가 그대로 자라게 하여 황무지가 되게 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에게 비를 내리지 말라고 명령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 속에 씨를 뿌리지 말아라.
또 가시덤불 속에 떨어진 씨는 말씀은 듣지만 이 세상 걱정과 재물에 대한 유혹 때문에 말씀대로 생활하지 못하는 사람을 말한다.
또 어떤 씨는 가시덤불에 떨어졌는데 가시나무가 자라 그 기운을 막았다.
그러나 땅이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아무 쓸모가 없어 곧 저주를 받고 마침내 불에 타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