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그 영광스러운 평화의 날에는 전쟁터에서 사용된 모든 군화와 피 묻은 군복이 불에 소각될 것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묻은 복장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5 침략자의 군화와 피묻은 군복이 모두 땔감이 되어서, 불에 타 없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5 그렇다. 싸움터에서 신었던 군화와 피범벅이 된 군복은 이제 땔감이 되어 불에 타 없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야곱은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고서도 죽지 않고 살아 남았다” 하며 그 곳 이름을 ‘브니엘’ 이라 하였다.
그가 온 세상에 전쟁을 그치게 하시며 활을 꺾고 창을 부수고 방패를 불사르신다.
의로운 통치를 하게 될 때 산과 들도 백성들에게 번영을 주리라.
너희는 그의 말을 잘 듣고 순종하며 그에게 거역하지 말아라. 그는 내 이름으로 보냄을 받은 자이므로 너희가 거역하는 것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산에서 떠들어대는 소리를 들어 보라. 여러 민족이 모여서 떠드는 소리이니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전쟁을 위하여 군대를 소집하는 소리이다.
그가 모든 민족을 심판하고 국제 분쟁을 해결하실 것이니 사람들이 칼을 두들겨 보습을 만들고 창을 두들겨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끼리 전쟁을 하거나 군사 훈련을 받는 일이 다시는 없을 것이다.
오래 전에 큰 불로 앗시리아 황제를 태울 화장터가 마련되었으니 그것은 나무를 잔뜩 쌓아 올린 깊고 넓은 장소이다. 여호와께서 유황불과 같은 불을 토해 그 곳을 완전히 태워 버릴 것이다.
바로 그 날 밤 여호와의 천사가 앗시리아군 진영으로 가서 185,000명을 쳐죽였다.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죽어 시체만 즐비하게 널려 있지 않겠는가!
여호와께서 심판하고 소멸하는 영으로 예루살렘의 더러움을 씻어 버리고 그 곳에 뿌려진 죄악의 피를 정결하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묶고 있는 사슬과 그들을 치는 채찍을 꺾어 버리시고 옛날 미디안 군대를 쳐부수신 것처럼 그들을 괴롭히고 착취하는 나라를 쳐부수실 것이다.
한 아기가 태어났으니 우리에게 주신 아들이다. 그가 우리의 통치자가 되실 것이니 그 이름은 ‘위대한 스승’,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히 계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 이라 하리라.
여호와께서 다시 말씀하신다. “때가 되면 내가 다윗의 후손 가운데 한 의로운 자를 일으킬 것이다.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공정하고 옳은 일을 행할 것이다.
달리는 말발굽 소리와 적 전차의 요란한 소리와 전차 바퀴의 덜거덩거리는 소리에 아버지가 손에 맥이 풀려 자식을 돌보지 못할 것이다.
그들이 산꼭대기에서 뛰는 소리는 전차 소리 같고 마른 풀이 불에 타는 소리 같으며 그들이 전열을 갖춘 큰 군대처럼 늘어섰으니
제사장은 그것들을 단 위에서 불로 태워야 한다. 이것은 나 여호와에게 불로 태워 바치는 음식이다.
제사장은 그것들을 단 위에서 불로 태워야 한다. 이것은 불로 태워 바치는 음식이며 마음을 기쁘게 하는 향기이다. 모든 기름은 나 여호와의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병력을 동원하라. 우리가 포위되었으니 원수들이 막대기 로 이스라엘 통치자의 뺨을 칠 것이다.
휙휙하는 채찍 소리, 덜거덩거리는 전차 바퀴 소리, 뛰는 말과 달리는 전차,
그가 성전을 짓고 영광을 얻을 것이며 왕위에 앉아 왕으로서, 제사장으로서 자기 백성을 다스릴 것이니 그 둘 사이에 완전한 조화가 있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회개시키려고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능력이 많은 분이시다. 나는 그분의 신발을 들고 다닐 자격도 없다. 그분은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며
또 내가 하늘에서는 이상한 일과 땅에서는 징조를 보여 줄 것이니 곧 피와 불과 연기이다.
그리고 혀처럼 생긴 불이 나타나더니 그것이 갈라져 각 사람 위에 와 닿았다.
불꽃 가운데 나타나셔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우리 주 예수님에 대한 기쁜 소식을 순종치 않는 사람들을 처벌하실 것입니다.
그는 “네가 어째서 내 이름을 묻느냐? 그것은 네가 알 수 없는 묘한 이름이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런데 사울이 제사장에게 말할 때에 블레셋군의 진지에서 요란한 소리가 점점 더 크게 들려왔다. 그래서 사울은 “여호와께 물어 볼 필요도 없소. 그만 두시오” 하고 제사장에게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