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택한 나의 종 이스라엘아, 들어라.
1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1 “그러나 나의 종 야곱아,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너는 들어라.”
1 하지만 내 종 야곱아 내가 고른 이스라엘아 너는 이제 들어라.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내 약속을 영원한 계약으로 지키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택하신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그가 행하신 놀랍고 신기한 일과 그가 내린 심판을 기억하라.
그 땅을 자기 종 이스라엘에게 영원한 선물로 주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불쌍히 여기시고 다시 그들을 자기 백성으로 택하여 본래의 그들 땅에 살게 하실 것이며 외국 사람들도 그들과 함께 그 곳에 가서 살 것이다.
“그러나 내 종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는 내가 택한 백성이며 내 친구 아브라함의 후손들이다.
내가 너희를 땅 끝에서 이끌어내고 땅 모퉁이에서 불러내어 너희를 내 종이라고 하였으며 너희를 택하고 버리지 않았다.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지금부터라도 너희가 관심을 가지고 듣겠느냐?
이스라엘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는 두려워하 지 말아라. 내가 너를 구원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너는 이것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다. 내가 너를 창조하여 내 종으로 삼았으니 내가 결코 너를 잊지 않겠다.
내가 택한 내 종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고 네가 비록 나를 알지 못하여도 내가 너에게 영광스러운 칭호를 주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부른 백성 이스라엘아, 내 말을 들어라. 나는 유일한 하나님이며 처음과 마지막이다.
너희는 나에게 나아와 귀를 기울이고 들어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살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와 영원한 계약을 맺고 다윗에게 약속한 은혜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려 주겠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 백성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아라. 내가 너희를 멀리 포로 된 땅에서 구해 내겠다. 너희가 다시 고국으로 돌아와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 것이니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다.
사자가 숲속에서 나오듯 세상을 멸망시킬 자가 나와서 너희 땅을 황폐하게 하려고 달려오고 있으니 너희 성들은 폐허가 되어 주민이 없을 것이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네가 예언자들을 죽이고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들을 돌로 치는구나!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품듯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고 한 적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