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그러자 앗시리아의 산헤립왕은 철수하여 니느웨로 돌아갔다.
37 이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하더니
37 앗시리아 왕 산헤립은 그 곳을 떠나, 니느웨 도성으로 돌아가서 머물렀다.
37 그러자 앗시리아의 산헤립 왕은 그곳을 떠나 자기 나라로 돌아가 니느웨에 머물렀다.
그래서 요나는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여 니느웨로 갔다. 니느웨는 대단히 커서 한 바퀴 도는 데 걸어서 3일이나 걸리는 큰 성이었다.
“너는 저 큰 니느웨성으로 가서 그 성이 멸망할 것이라고 외쳐라. 그 곳 주민들의 죄악이 하늘에까지 사무쳤다.”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한 니느웨 사람들이 심판 때에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죄인으로 단정할 것이다. 자, 보아라. 요나보다 더 위대한 사람이 여기 있다.
이것은 엘고스 사람 나훔이 니느웨에 대하여 계시받은 말씀이다.
하물며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12만 명이 넘고 수많은 가축도 있는 이 큰 니느웨성을 내가 불쌍히 여기는 것이 옳지 않으냐?”
또 나에 대한 너의 분노와 그 오만한 태도에 대해서도 나는 다 들었다. 그러므로 내가 네 코에 갈고리를 꿰고 네 입에 재갈을 물려 네가 오던 길로 끌고 갈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앗시리아 왕이 본국으로부터 좋지 못한 소문을 듣고 돌아가 거기서 살해당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의 황제는 놀라 달아날 것이며 그들의 장군들도 공포에 질려 그들의 군기를 버리고 달아날 것이다.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다. 그의 불은 지금도 예루살렘에서 타고 있다.
그 지도자들이 칼로 니므롯 땅 앗시리아를 다스릴 것이다. 앗시리아 사람들이 우리 땅을 침략할 때 그들이 우리를 앗시리아 사람의 손에서 구해 낼 것이다.
여호와께서 북쪽을 향해 손을 펴셔서 앗시리아를 멸망시키고 니느웨를 황폐하게 하여 사막처럼 메마르게 하실 것이다.
히스기야왕은 그들의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으며 삼베 옷을 입고 기도 하려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갔다.
히스기야왕의 이 모든 충성스러운 일이 있은 후에 앗시리아의 산헤립 왕이 유다를 침략하여 요새화된 성들을 포위하고 쳐서 그 성들을 점령하려고 하였다.
앗시리아는 멸망할 것이나 사람의 칼이 아니라 여호와의 칼에 망하고 말 것이다. 앗시리아 사람들은 그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며 그들의 젊은이들은 노예로 잡혀갈 것이다.
알아들을 수도 없는 이상한 말을 지껄여대는 오만한 외국인들을 너희가 다시는 보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