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여호와께서는 나라를 아이들에게 맡겨 다스리게 하실 것이며
4 그가 또 아이들로 그들의 방백을 삼으시며 적자들로 그들을 다스리게 하시리니
4 “내가 철부지들을 그들의 지배자로 세우고, 어린것들이 그들을 다스리게 하겠다.
4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어린 소년들을 그들의 지도자로 세우고 철부지 아이들이 그들을 다스리게 하겠다.
므낫세는 12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55년을 통치하였다.
요시야는 8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31년을 통치하였다.
시드기야는 21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11년을 통치하였다.
그는 23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석 달을 통치하였다.
여호야김은 25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11년을 통치하였으며 그는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
여호야긴은 18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석 달 열흘을 통치하였으며 그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
왕이 어리고 지도자들이 아침부터 술타령을 하는 나라는 망할 것이다.
나의 백성들아, 젊은 아이들과 같은 철없는 자들이 너희를 괴롭히고 여자처럼 연약한 자들이 너희를 다스리고 있다. 너희 지도자들이 너희를 잘못 인도하여 너희를 파멸의 길로 이끌어가고 있다.
여호와께서 다시 말씀하신다. “예루살렘 여자들이 교만하여 목에 잔뜩 힘을 주고 으스대며 아무 데서나 남자들에게 추파를 던지고 발목에는 딸랑딸랑 소리나는 장식품까지 달아 아기족거리며 걷는다.
군 지휘관과 고위 관리, 정치가와 고문, 그리고 모든 기술자와 마술사들을 다 죽이실 것이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예루살렘과 유다 백성에게 노하셔서 결국 그들을 자기 앞에서 추방해 버렸다. 그러나 시드기야는 바빌로니아 왕에게 반기를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