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다시스의 배들아, 항해를 계속하라. 너희가 정박할 항구가 없어졌다.
10 딸 다시스여 나일 같이 너희 땅에 넘칠찌어다 너를 속박함이 다시는 없으리라
10 스페인의 딸아, 너의 땅으로 돌아가서 땅이나 갈아라. 이제 너에게는 항구가 없다.
10 다시스 사람들아 네 땅으로 돌아가 땅이나 일구어라. 다시스의 배들을 위한 항구는 이미 없어졌다.
그는 또 귀족들을 멸시하시며 강한 자들을 약하게 하시고
하나님은 나를 강하게 하시고 내 길을 안전하게 하신다.
나일 강변의 푸른 것이 다 말라 없어질 것이며 그 일대의 모든 농작물이 시들어 없어질 것이다.
여호와께서 바다 위에 손을 펴셔서 세상 나라들을 흔드시며 페니키아의 요새를 파괴하라는 명령을 내리시고
다시스의 배들아, 통곡하라. 너희와 무역하던 도시가 파괴되었다.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그렇게 하셨으니 그들의 교만을 꺾고 세상의 존귀한 자들을 낮추기 위해서였다.
시온의 영광이 다 떠나 버렸다. 그 지도자들은 꼴을 얻지 못해 기진 맥진하여 몰이꾼 앞에서 더 이상 달아날 수 없는 사슴처럼 되었네.
네가 무너지자 해안 지방이 진동하고 네가 망하자 바다의 섬들이 놀라는구나.’
여러 나라의 왕위를 뒤엎고 그 권력을 무너뜨리며 전차와 그 전차병을 엎어 버리겠다. 말과 기병들이 서로서로 친 칼날에 쓰러질 것이다.
우리가 아직 무력한 상태에 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인들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사울은 몸이 뻣뻣한 채 땅바닥에 그대로 쓰러졌다. 이것은 그가 하루 종일 먹지 못하여 기진한 탓도 있었지만 사무엘의 말을 듣고 너무 두려웠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