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하나님이 분노를 돌이키지 않으시므로 악한 존재들도 그 앞에서 굴복하고 마는데
13 하나님이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시나니 라합을 돕는 자들이 그 아래 굴복하겠거든
13 하나님이 진노를 풀지 아니하시면 라합을 돕는 무리도 무릎을 꿇는데,
13 하나님께서 화를 풀지 않으시면 라합 을 돕는 자들조차도 하나님께 무릎을 꿇는데
그는 권능으로 바다를 잠잠하게 하시고 그 지혜로 바다의 교만을 꺾어 버리시며
“내가 나를 아는 자 중에 이집트와 바빌로니아를 포함시킬 것이며 블레셋, 두로, 에티오피아 사람들도 ‘시온에서 났다’ 하리라.”
주는 이집트를 살해당한 자처럼 박살내고 주의 강한 능력으로 주의 원수들을 흩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이집트의 도움이 아무 쓸모가 없으므로 내가 이집트에게 ‘종이 호랑이’ 라는 별명을 붙였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분노하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셨다. 산들이 진동하고 그들의 시체가 거리의 쓰레기처럼 버려져도 여호와의 분노는 그치지 않을 것이며 그 손도 거두지 않으실 것이다.
여호와여, 깨어 우리를 도우소서. 옛날처럼 주의 능력으로 우리를 구하소서. 나일강의 용과 같은 이집트를 난도질하신 분이 주가 아니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