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내 피부는 전신에 구더기와 부스럼으로 뒤덮여 있고 내 살은 곪아 터지고 있다.
5 내 살에는 구더기와 흙 조각이 의복처럼 입혔고 내 가죽은 합창되었다가 터지는구나
5 내 몸은 온통 구더기와 먼지로 뒤덮였구나. 피부는 아물었다가도 터져 버리는구나.
5 내 몸은 온통 구더기와 먼지로 뒤덮이고 살갗은 아물다가도 다시 터져버린다.
내가 이렇게 썩어 자빠진 나무 같으며 좀먹은 의복같이 되었습니다.”
근심 때문에 나는 눈마저 어두워지고 내 팔다리는 그림자같이 되었다.
나는 뼈와 가죽만 남아 겨우 목숨만 붙어 있는 신세가 되었구나.
내 육체의 가죽이 썩은 후에는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볼 것이며
그들의 어머니까지도 그들을 잊어버리고 구더기가 그들을 달게 먹을 것이며 다시는 그들을 기억하는 자가 없을 것이니 그들은 나무처럼 꺾어지고 말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더러운 개천에 빠뜨려 내 옷이 오히려 나를 싫어하도록 하실 것이다.
발바닥에서 머리 끝까지 하나도 성한 곳이 없이 온통 상하고 터지고 맞은 자국뿐인데도 너희는 짜내고 약을 바르며 붕대를 감는 치료를 받지 못하였다.
흥겨운 음악으로 인생을 즐기던 네 영화도 끝나고 이제는 네가 구더기를 깔고 지렁이를 담요처럼 덮게 되었구나.”
그들은 나를 거역한 자들의 죽은 시체를 볼 것이다. 그들을 파먹는 벌레들이 죽지 않고 그들을 태우는 불도 꺼지지 않아 모든 사람에게 역겨움을 느끼게 할 것이다.”
거기서 너희는 너희 행위와 자신을 더럽힌 모든 소행을 기억하고 너희가 행한 악에 대하여 너희 자신을 증오하게 될 것이다.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으므로 즉시 주님의 천사가 그를 치자 그는 벌레에 먹혀 죽고 말았다.